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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전자 익산공장에 건강지원금 전달
- 등록일시 : 202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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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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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 두산전자 익산공장에 건강지원금 전달
- 직장인 걷기 챌린지 총 52개 기업, 1,223명 참여, 걸음 278,480,784보 달성
- 챌린지 통해 탄소발생량 254,810kg 저감, 걸음수 기부 연계로 ESG 실천
◇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본부장 김민수, 이하 건협 전북지부)는 9일(금) ‘직장인 걷기 챌린지 <워커스, 워크온(Workers, Walk on)>’의 최다 걷기 참여 기업으로 두산전자 익산공장에 건강지원금을 전달했다.
◇ 이번 챌린지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건강검진 협약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총 52개 기업, 1,223명이 참여해 278,480,784보를 달성했다.
◇ 챌린지에 참여한 기업 중 최종 목표인 30만 보를 달성한 인원이 가장 많은 기업으로 두산전자 익산공장이 선정되었다.
◇ 두산전자 익산공장 관계자는 “동료들과 소통하며 건강을 챙길 수 있어 즐거움이 배가 됐다. 이런 챌린지가 더욱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건협 전북지부 김민수 본부장은 “걷기 챌린지를 통해 근로자의 건강증진은 물론, 기부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한편, 이번 챌린지 참여자의 총 걸음 수는 1,000보당 100원으로 환산하여 27,848,000원을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2024년 8월 9일 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