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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골다공증의 날 맞이 보건교육 실시
- 등록일시 :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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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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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
세계 골다공증의 날 맞이 보건교육 실시
◇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본부장 김민수, 이하 건협 전북지부)는 다가오는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맞아 중부노인복지센터에서 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수) 밝혔다.
◇ 이번 교육은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골다공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김유정 임상영양사가 ‘뼈도둑, 골다공증을 잡아라!’라는 주제로 ▲골다공증과 관절염의 차이 ▲골다공증 식이요법 ▲골다공증 운동법 등을 다뤘다.
◇ 건협 전북지부 김민수 본부장은 “골다공증을 방치할 경우 골절 위험이 높아져 예방과 조기진단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폐경 이후 여성, 65세 이상 남성, 골절 병력 등이 있는 경우 정기적으로 골밀도 검사를 받아 관리하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 한편 54세, 66세 여성은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골밀도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검사 및 치료가 가능하다.
2024년 10월 16일 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