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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부안군 보건소에 장애인 특화차량 기증
- 등록일시 :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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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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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
전주시·부안군 보건소에 장애인 특화차량 기증
◇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본부장 김민수, 이하 “건협 전북지부”)는 4일(수)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와 부안군보건소(소장 박찬병)에 장애인 특화차량을 기증했다.
◇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사업은 장애인의 이동권 및 건강권 향상을 목적으로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실시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2018년부터 올해까지 총 60대를 지원했다.
◇ 지원 차량은 휠체어 1석과 일반인 2석으로 총 3명이 탑승 가능하며 ▲휠체어 전동발판 ▲승하차 경광등 ▲휠체어 안전벨트 착용알림기 등 안전 및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 건협 전북지부 김민수 본부장은 “장애인들의 의료접근성을 향상시켜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사회 참여기회를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년 12월 4일 배포